[C++] 스마트포인터(Smart Pointer)
1. Smart Pointer 란?
- 전제조건
- new 사용하여 동적할당(Heap영역) 받은 메모리는 반드시 delete 키워드를 사용하여 해제
- memory leak로부터 프로그램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스마트 포인터를 표준으로 제공
- Smart pointer란?
- 포인터처럼 동작하는 클래스 템플릿으로, 사용이 끝난 메모리를 자동으로 해제
2. 스마트 포인터의 동작
- new 사용해 raw pointer가 실제 메모리를 가리키도록 초기화 한 후에 기본 포인터를 스마트 포인터에 대입하여 사용
- 이렇게 정의된 스마트 포인터의 수명이 다하면 소멸자는 delete 키워드를 사용하여 할당된 메모리를 자동으로 해제
- 따라서 new 키워드가 반환하는 주소값을 스마트 포인터에 대입하면 따로 메모리를 해제할 필요가 없음
3. 스마트 포인터의 종류
- C++11 이전에는 auto_ptr이라는 스마트 포인터를 사용하여 이 작업을 수행
- 하지만 C++11부터는 다음과 같은 새로운 스마트 포인터를 제공
- unique_ptr
- shared_ptr
- weak_ptr
3.1. unique_ptr
- unique_ptr이란?
- 하나의 스마트 포인터만이 특정 객체를 소유할 수 있도록 객체에 소유권 개념을 도입한 스마트 포인터
- 스마트 포인터는 해당 객체의 소유권을 가지고 있을 때만 소멸자가 해당 객체를 삭제
- 소유권이 이전되면 이전 객체는 더이상 unique_ptr 객체를 소유하지 않게 재설정
- unique_ptr 인스턴스는 move() 멤버 함수를 통해 소유권을 이전할 수는 있지만 복사할 수는 없음
#include <iostream>
#include <memory>
using namespace std;
class Point
{
public:
Point() { cout << "Point() " << endl; }
~Point() { cout << "~Point()" << endl; }
};
int main()
{
// Point 형 unique_ptr인 ptr01을 선언
unique_ptr<Point> ptr01(new Point());
// ptr01에서 ptr02로 소유권 이전
auto ptr02 = move(ptr01);
// 대입 연산자를 이용한 복사는 error
// unique_ptr<int> ptr03 = ptr01;
// ptr02가 가리키고 있는 메모리 영역을 삭제
ptr02.reset();
// ptr01가 가리키고 있는 메모리 영역을 삭제
ptr01.reset();
}
3.1.1. make_unique()
- C++14 이후부터 제공되는 make_unique() 함수를 사용하면 unique_ptr 인스턴스를 안전하게 생성
- make_unique() 함수는 전달 받은 인수를 사용해 지정된 타입의 객체를 생성하고, 생성된 객체를 가리키는 unique_ptr을 반환
- 이 함수를 사용하면, 예외 발생에 대해 안전하게 대처
- 아래는 Person 객체를 가리키는 hong이라는 unique_ptr를 make_unique() 를 통해 생성하는 예제
#include <iostream>
#include <memory>
using namespace std;
class Person
{
private:
string name_;
int age_;
public:
Person(const string& name, int age);
~Person() { cout << "소멸자가 호출되었습니다." << endl; }
void ShowPersonInfo();
};
int main(void)
{
unique_ptr<Person> hong = make_unique<Person>("길동", 29);
hong->ShowPersonInfo();
return 0;
}
Person::Person(const string& name, int age) // 생성자 바디 정의
{
name_ = name;
age_ = age;
cout << "생성자가 호출되었습니다." << endl;
}
void Person::ShowPersonInfo() {
cout << name_ << "의 나이는 " << age_ << "살입니다." << endl;
}
3.2. shared_ptr
- shared_ptr란?
- 하나의 특정 객체를 참조하는 포인터가 총 몇 개인지를 참조하는 스마트 포인터
- 참조하고 있는 스마트 포인터의 개수를 참조 횟수(reference count)
- reference count는 특정 객체에 새로운 shared_ptr이 추가될 때마다 1씩 증가하며, 수명이 다할 때마다 1씩 감소
- 따라서 마지막 shared_ptr의 수명이 다하여, 참조 횟수가 0이 되면 delete 키워드를 사용하여 메모리를 자동으로 해제
#include <iostream>
#include <memory>
using namespace std;
class Point
{
public:
Point() { cout << "Point() " << endl; }
~Point() { cout << "~Point()" << endl; }
};
int main()
{
// Point 형 shared_ptr인 ptr01을 선언
shared_ptr<Point> ptr01(new Point());
cout << ptr01.use_count() << endl; // 1
// 복사 생성자를 통한 ptr02 선언
auto ptr02(ptr01);
cout << ptr01.use_count() << endl; // 2
// 대입연산자를 통한 ptr03 선언
auto ptr03 = ptr01;
cout << ptr01.use_count() << endl; // 3
// 삭제
ptr03.reset();
cout << ptr01.use_count() << endl; // 2
ptr02.reset();
ptr01.reset();
// 소멸자 ~Point() 불림
cout << ptr01.use_count() << endl; // 0
}
3.2.1. make_shared()
- use_count() 는 shared_ptr 객체가 현재 가리키고 있는 리소스를 참조 중인 소유자의 수를 반환
- make_shared() 함수를 사용하면 shared_ptr 인스턴스를 안전하게 생성
- make_shared() 함수는 전달받은 인수를 사용해 지정된 타입의 객체를 생성하고, 생성된 객체를 가리키는 shared_ptr을 반환, 예외 발생에 대해 안전하게 대처가능
- 다음 예제는 Person 객체를 가리키는 hong이라는 shared_ptr를 make_shared() 함수를 통해 생성하는 예제
#include <iostream>
#include <memory>
using namespace std;
class Person
{
string _name;
int _age;
public:
Person(const string& name, int age) : _name(name), _age(age) { cout << "Person() " << endl; }
~Person() { cout << "~Person()" << endl; }
};
int main()
{
shared_ptr<Person> hong = make_shared<Person>("길동", 29);
cout << "현재 소유자 수 : " << hong.use_count() << endl; // 1
auto han = hong;
cout << "현재 소유자 수 : " << hong.use_count() << endl; // 2
han.reset(); // shared_ptr인 han을 해제
cout << "현재 소유자 수 : " << hong.use_count() << endl; // 1
hong.reset();
cout << "check" << '\n';
}
3.3. weak_ptr
- weak_ptr란?
- 하나 이상의 shared_ptr 인스턴스가 소유하는 객체에 대한 접근을 제공하지만, 소유자의 수에는 포함되지 않는 스마트 포인터
- 이렇게 서로가 상대방을 참조하고 있는 상황을 순환 참조(circular reference)라고 함
- 순환참조의 문제점
- shared_ptr은 reference count를 기반으로 동작하는 스마트 포인터인데 서로가 상대방을 가리키는 shared_ptr를 가지고 있다면
- 참조 횟수는 절대 0이 되지 않으므로 메모리는 영원히 해제되지 않음
- weak_ptr은 바로 이러한 shared_ptr 인스턴스 사이의 순환 참조를 제거하기 위해서 사용
// 순환참조 예시
#include <iostream>
#include <memory>
class A {
int *data;
std::shared_ptr<A> other;
public:
A() {
data = new int[100];
std::cout << "자원을 획득함!" << std::endl;
}
~A() {
std::cout << "소멸자 호출!" << std::endl;
delete[] data;
}
void set_other(std::shared_ptr<A> o) { other = o; }
};
int main() {
std::shared_ptr<A> pa = std::make_shared<A>();
std::shared_ptr<A> pb = std::make_shared<A>();
pa->set_other(pb);
pb->set_other(pa);
// error, 프로그램이 끝나도 소멸자가 불리지 않음
}
#include <iostream>
#include <memory>
class A {
int *data;
std::weak_ptr<A> other; // weak_ptr로 받음
public:
A() {
data = new int[100];
std::cout << "자원을 획득함!" << std::endl;
}
~A() {
std::cout << "소멸자 호출!" << std::endl;
delete[] data;
}
void set_other(std::shared_ptr<A> o) { other = o; }
};
int main() {
std::shared_ptr<A> pa = std::make_shared<A>();
std::shared_ptr<A> pb = std::make_shared<A>();
pa->set_other(pb);
pb->set_other(pa);
// 소멸자가 정상적으로 호출
}
참고
codenuri 강석민 강사 강의 내용기반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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